여름이 기다려집니다.^^

김미* | 2018-04-25 [280]

제 나이 올해 마흔입니다.
얼굴은(?) 사람들이 더 어려보인다하더군요 ^^

근데 애낳고 옆구리..등등 군살이 많이 붙더군요..
나이 드니 운동을 해도 효과가 예전만 못하고..

붙는 옷을 좋아하는데..
점점 겨리가 멀어지더군요..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타병원에서 미니 지방흡입 했습니다.
비용이 비용이다보니..우선배만...했는데

일년이 지났는데...
티가 안나고 오히려 울퉁하더군요..
거기서는 관리..그런것도 없더군요..(여기와서 알았습니다.)

어디서 하소연도 못하고..
아는 사람이 노블가보라고 하더군요..
우선은 상담이나 하자..그런생각에 왔죠..

지금은 만족합니다.
수술하고 붓기 빠지니까..지금 한 2주 지났나? 옷을 입기도 편하고
벌써 울퉁불퉁은 벗어났습니다.
앞으로 더 빠진다 하더라구요
여름이 기다려집니다.